[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와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지엔이 새롭게 선보인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사진)는 확실한 탈색·탈염 효과가 특징인 제품이다. 1제 블리스터 안에서 1·2제가 섞이기 때문에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1제와 2제를 섞는 과정에서 가루 날림이 없어 편리한 셀프 탈색·탈염이 가능하다.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는 탈색 후 모발의 명도(밝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노란기만 지워주는 헤어컬러 톤 보정용 ‘토너’다. 탈색모의 노란기를 잡으며 ‘애쉬 블론드’ 염색을 원하거나 추가 탈색 없는 ‘애쉬 베이스’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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