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경기화장품협의회와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화장품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진작을 도모하는 지원 사업이다.

파마리서치는 사업 부문 중 ‘뷰티 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돼 지원받게 되며,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신규 원료와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자사가 개발한 c-PDRN 성분의 코스메틱 제품은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원료를 개발해 회사뿐 아니라 도내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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