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박중원 국립암센터 교수는 지난 5월 28일 ‘2020년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임상시험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중원 교수는 간암 관련 국내 및 국제 임상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국제 공동연구에 국내 연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우리나라의 임상연구 수준을 높이는 토대를 제공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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