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23명…인천 18명, 검역 0명, 경기 20명, 서울 20명 신규 확진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1만 1402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9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4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1만 363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770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확진자는 58명이고 격리해제는 23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는 인천 18명, 검역 0명, 경기 20명, 서울 20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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