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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도 이기고 먹는 즐거움도 찾는다당뇨와의 전쟁, 젊은 감각의 스타트업 나선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전세계적으로 당뇨 환자는 4억명이 넘으며, 우리나라의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 약 500만 명 정도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65세 이상 기준에서는 3명 중 1명이 당뇨를 앓고 있다.

흔히 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평생동안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난치병으로 인식되어 있다. 여기에, 다양한 합병증도 유발하고 있어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현대인들이 풀어야 하는 하나의 필수 건강 과제 중 하나다.

하지만 당이 많이 포함된 자극적인 음식들이 온라인이나 SNS 등에서 유행하거나 불규칙하고 잘못된 식습관에 익숙해지면서 2030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당뇨를 앓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현상들에 대해, 몇몇 스타트업들에서 혁신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당뇨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키토제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노멀푸드의 '키토 알룰로스'는 설탕이 몸에 해롭다는 인식이 늘어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액상 감미료다.

설탕은 물론이고,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등 합성감미료 등을 일절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삼양사의 NON-GMO 알룰로스에 자연에서 발견되는 원료인 '스테비아'와 '나한과 추출물’을 배합하여 제조됐다.

또한, 에리스리톨 등 과량 섭취시 두통, 복부팽만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당알콜성분은 모두 배제했다.

당도는 일반 설탕 대비 약 2배이며, 실제 사용할 때도 기존의 1/2만 넣으면 된다. 칼로리도 업계에서 가장 낮은 100g당 20칼로리 정도다.

식이요법 스타트업 ‘닥터키친’은 당뇨·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맞춤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병원과 국내 5성급 호텔 출신 셰프와 협업해 각 질환에 최적화된 반조리 또는 도시락 식단을 직접 개발해 판매 중이며, 설탕과 백미, 밀가루는 제외하고, 천연재료를 활용해 식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식단을 고르면 그에 맞는 재료와 성분이 들어간 요리를 정기배송 받을 수 있다.

이정윤 기자  jy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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