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사노피의 수팀리맙(sutimlimab)이 저온응집병(CAD)을 겪는 투석 환자에 대한 최초의 치료제로 FDA 우선심사를 받게 됐다.

이는 C1s 보체를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CAD의 C1-활성화 용혈을 타깃으로 삼는 단클론 항체로서 올 연말에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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