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글로벌 제모&바디 케어 전문 브랜드 바디네이처(body natur)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 왁싱이 가능한 셀프 제모제 ‘디바인 왁스 바디 바닐라’를 출시했다.

바디네이처의 디바인 왁스 바디 바닐라는 스트립 없이도 팔, 다리, 겨드랑이 및 민감 부위의 털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게 해준다. ‘핫 왁스’를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녹인 후 내장돼 있는 우드 스패출라로 제모 부위에 왁스를 도포한 뒤 마른 상태에서 떼어내면 된다.

또, 탄력 있고 부드러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바닐라 열매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모 후 사용하는 ‘피니싱 티슈’로 마무리하면 잔여물 제거는 물론, 피부 진정과 보습 등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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