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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스타트업 3대 다국적社 ‘러브콜’노바티스·화이자·MSD 신계열 항암제 개발 FoRx에 투자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신계열 항암제를 개발하는 스위스의 스타트업인 FoRx에 노바티스, 화이자, MSD가 나란히 투자했다.

최근 완료한 FoRx의 1000만유로 규모 시드펀딩에는 MSD와 노바티스의 벤처투자 부서가 투자를 주도했고 화이자도 합류했다.

이는 신규 DNA 복구 통로인 BIR(break-induced replication)에 관한 제네바대의 연구 업적에 근거해 세워졌다.

이를 통해 암세포에 대해 정상 세포에는 없는 DNA 복제 스트레스(DRS)를 극복하게 해 준다는 설명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BIR 억제는 쥐 모델에서 암 진행을 감소시킨 한편 정상적인 쥐에서는 아무 영향이 없어 부작용이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특정 유전자 변이에만 효과적인 항암제보다 여러 암을 고칠 수 있는 항암제 개발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를 통해 고도로 안전하며 암세포에 매우 특이적인 치료제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MSD의 엠 벤처스는 암세포의 아킬레스건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으며, 노바티스 벤처 펀드(NVF) 매니저도 다양한 암에 대해 폭넓은 적용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바티스는 뿐만 아니라 FoRx에 실험실도 빌려줬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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