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한국화이자업존 대표이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MOU 체결 기념사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 및 독거노인보호강화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다양한 민간기업과 단체가 협력하는 자원봉사 사업이다.

한국화이자업존은 2015년에 시작한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5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소외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보건복지부와 MOU를 바탕으로 비감염성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의 신체 및 정서적 건강 관리, 안전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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