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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교정수술’ 이젠 V라인 넘어 L라인 시대로 변화강진한 원장 “남성미 부각 부자연스러움 감소, 여성은 윤곽 조절 부드러운 분위기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빗살무늬 턱인 V라인 시대에서 ‘귀족 턱’이라 불리는 L라인 시대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개성은 살리면서 턱의 각이 돋보이는 ‘L라인’이 뜨고 있는데, 미를 망치는 요인으로 여겨졌던 사각턱이 이제는 뚜렷한 개성으로 환영 받는 것이다.

서울턱치과 강진한 원장<사진>은 7일 ”남성들은 여성들처럼 매끈하게 턱을 다듬으면 남성성을 상실할 수 있기 때문에 ‘턱교정수술’로 약간의 각을 살려 남성미를 부각시켜 주는 것이 부자연스러움을 막을 수 있다”고 L라인을 조명했다.

서양권의 경우 각진 턱과 약간의 주걱턱은 오히려 개성으로 받아들여 멋있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강한 인상을 위해 일부러 각진 턱으로 수술하기도 한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은 본질적으로 뼈의 두께와 골격이 완전 다르고 접근법도 상이하다.

강 원장은 “여성의 경우 지나치게 크고 굵직한 라인의 사각 턱을 갖고 있는 경우 전체적인 분위기는 남성 이미지가 더 강하기 때문에 고급스럽게 보이기 어렵다”며 “안면윤곽 수술이나 턱교정수술을 통해 턱의 윤곽을 부드럽게 다듬어 전체적인 크기를 줄여 여성적인 분위기로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턱교정수술을 계획하는 환자들을 만나다 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질문이 있다. 바로 ‘회복기간이 얼마나 걸리는가?’이다.

직장생활을 하거나 학생들처럼 시간에 자유롭지 못한 환자들은 수술이 필요함을 느끼면서도 양악수술이 다른 미용수술보다 힘들고 회복기간이 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저 생각만 할 뿐 엄두를 내지 못한다고 한다.

이에 강진한 원장은 “양악수술의 회복기간은 보통 한 달 정도인데 대부분 2주 정도면 회복할 수 있다”며 “수술 후 약 2주 정도는 절제된 턱뼈가 움직이지 않도록 입을 고정시켜 놓는데 이 시기만 지나면 일상생활과 전반적인 활동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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