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비롯한 직원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병원 내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쾌유를 기원하며 ‘캐릭터 마스크’ 를 증정했다.

이 병원 간호부와 소아청소년과는 이날 입원중인 어린이들과 외래 내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마스크와 ​냉온주머니를 함께 나누었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즐거운 어린이 날, 몸이 아파서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며 어린이날 선물 증정 행사를 매년 준비하고 있다” 며 “코로나19로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지만 ​잘 극복하고 있어서 다행이며 우리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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