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68명…대구 3명, 검역 3명, 경기 2명, 서울 0명 신규 확진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1만 76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9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61명이며 이 중 8922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명이고 격리해제는 68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는 대구 3명, 검역 3명, 경기 2명, 서울 0명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