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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Q 디지털 헬스 투자 ‘강한 출발’평년 1분기 비해 1.5배 규모 벤처투자 일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올 1분기 미국 디지털 헬스 벤처 투자로 총 107건에 31억달러가 몰리며 강력한 출발을 보였다고 락 헬스가 집계했다.

엘리먼트 사이언스의 웨어러블 세동제거기

이는 평년의 1분기에 비하면 약 1.5배 규모이며 평균 투자 규모 역시 2900만달러로 작년에 비해 약 49% 증가했다.

그 원인으로는 디지털 헬스 시장이 성숙되면서 점차 말기 투자를 향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전체 펀딩 중 33%가 1억달러 규모 이상의 메가급 거래로 그 중에서도 온라인 피트니스 멤버십 플랫폼인 클래스패스에 2억8500만달러가 몰려 최대를 기록했다.

아웃세트의 투석기

이어 디지털 약국 및 처방약 배송 업체 알토에 2억5000만달러, 웨어러블 세동제거기를 개발하는 엘리먼트 사이언스에 1억4600만달러, 올인원 연결 투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아웃세트 메디컬에 1억2500만달러가 투자됐다. 

이어 연구지원용 임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베라나 헬스와 AI 암 케어를 지원하는 템퍼스에 각각 1억달러가 투입됐다.

이밖에 대규모 펀딩을 받은 업체로는 인구집단 건강관리 플랫폼인 이노백서가 7000만달러를 유치했으며 성과 당 지불 솔루션과 건강 사회 결정요인 관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업체 코모도 헬스도 5000만달러를 얻었고 임상적 의사결정 정보 및 개선을 위해 장기적 헬스케어 경험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간호사에 대해 유연하고 최적화된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텔리케어에도 4500만달러가 투입됐다.

한편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원격의료 분야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에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투자자 조사 결과 나타났다.

즉, 생중계 동영상 원격의료 이용률이 작년에 이미 32%로 파악되는 등 이미 지난 수년간 꾸준히 증가해온 가운데, 이번에 원격의료를 일단 경험한 의사와 소비자들이 장기적 사용자로 남을 기대로 인해 원격의료 도입은 티핑 포인트를 맞았다는 평이다.

더불어 원격 모니터링, 증상 체커 및 분류 툴 분야에서도 수혜를 입어 더욱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작년 2분기에서 올 1분기까지 1년 동안 미국 디지털 헬스 부문은 총 93억달러의 벤처 투자를 받았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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