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7일부터 2주간-수요자 요구 맞는 콘텐츠 개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서비스 개선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식품안전나라는 식품 안전정보에서 전문지식까지 정부가 보유한 식품 안전 공공데이터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국민 포털이다.

이번 조사는 식품안전나라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수요자 요구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후 설문조사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응모할 수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식품안전나라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거나, 식품안전정보원으로 연락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식품안전나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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