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신임 심평원장 취임으로 공석된 기획이사직 모집 공고 게재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심평원이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전 기획상임이사) 취임으로 공석이된 기획상임이사 모집에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원장 김선민)은 24일 기획상임이사 공모 공고를 심평원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전 기획상임이사였던 김선민 심평원장 취임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빠르게 메우겠다는 복안이다.

기획상임이사는 조직, 예산 및 인사 등 기획·경영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임기는 2년이다.

심평원은 “보건의료 분야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 등을 자격 요건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서류접수 후 상임이사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통보한다.

한편 심평원은 국회로 자리를 옮긴 허윤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심사평가연구소장)의 후임 심사평가연구소장 모집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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