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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 8명, 21대 국회 입성…서정숙 후보도 유력'의사'이용빈·신현영 후보 국회 입성…'치과의사' 신동근 의원 재선
약사출신, 김상희 후보 '4선'·전혜숙 후보 '3선' …서정숙 후보도 당선 유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마무리 된 가운데, 총 8명의 보건의료인이 국회로 진출하게 됐다.

또한 이번 총선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첫 실시되는 가운데 서정숙 미래한국당 후보도 오전 8시 기준 당선이 유력한 상태다.

지난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총 선거에서 의사 2명·치과의사 1명·약사 3명·간호사 2명의 보건의료인 출신 후보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의사·치과의사: 이용빈 후보 의사 유일 선거구 당선…신현영 후보 국회 조기 입성·신동근 재선

왼쪽부터 이용빈, 신현영, 신동근 당선인

의사출신으로는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후보(광주 광산갑)가 유일하게 지역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전남의대 출신인 그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으로 적용된 이번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 1번의 신현영 후보가 일찌감치 국회입성에 성공했다. 신현영 당선인은 현재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며,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 역학조사팀장을, 대한가정의학회에서도 코로나대응TF에서 활동하며 감염병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젊은 의사다. 

또한 지난 2014년부터 약 2년간 대한의사협회에서 홍보이사 겸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당시 의료영리화 등 정부의 불합리한 의료정책에 강경하게 대응하기도 했다.

치과의사 출신으로 인천 서구을에서 출마한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재선에 성공했다. 경희대 치의학과 출신인 그는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거쳐 지난 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약사: 3인으로 보건의료인 당선 직역 중 ‘최다’…김상희 의원 4선·전혜숙 의원 3선 

왼쪽부터 김상희, 전혜숙, 서영석, 서정숙 당선인

이번 총선에서는 약사출신 당선자가 총 3명으로 보건의료인 당선자 직역 중 최다 당선자를 배출하게 됐다.

경기 부천시병에서 출마한 현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18대, 19대, 20대에 이어 4선에 성공했다. 김상희 의원은 이화여대 제약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8년 통합민주당 최고위원을, 2011년에는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또한 지난 20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현재 코로나19 고난극복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 광진구 갑에서 출마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지난 18대와 20대에 이어 3선에 성공했다. 영남대 약대출신인 그는 지난 1998년부터 제29대, 제30대 경북약사회 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2009년 민주당 원내부대표, 지난 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경기 부천시정에서 출마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21대 국회 진출에 성공했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그는 지난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제2대, 제3대 부천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에는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을 지내기도 했다.

미래한국당 비례17번으로 출마한 서정숙 전 한국여약사회장도 오전 8시 기준 미래한국당 비례 확보 의석이 17석 이상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국회입성이 유력할 전망이다. 이화여대 약학과를 졸업한 그는 한국여약사회 9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간호사: 비례대표 2인 입성 성공

왼쪽부터 이수진, 최연숙 당선인

비례대표에 다수 이름을 올렸던 간호사 출신 후보의 경우 이수진·최연숙 후보 2명이 입성에 성공했다. 

더불어시민당 비례 13번으로 출마한 이수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의료산업노조연맹 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당 비례 1번으로 출마한 최연숙 후보도 일찌감치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대응에 앞장선 바 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한의사 출신 후보의 경우 국회의원 배출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이재원 기자  jwl@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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