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 그룹을 낙찰시키며 암센터 강자 유지…대금결제 1.8% 금융비용 지불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국립암센터 의약품 입찰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종약품이 강세를 나타냈다.

국립암센터도 연간소요의약품 Alprazolam 0.25MG 등 1414종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모든 그룹이 낙찰됐다.

이번 입찰에서도 태종약품이 1그룹을 비롯해 2그룹, 8그룹을 낙찰시켜 강세를 나타냈으며 뉴신팜이 7그룹 9그룹을 낙찰시켰다.

또한 작년에 새롭게 입성에 성공한 인산엠티에스도 5그룹을 낙찰시키면서 납품 코드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 동양엠에스티가 3그룹을 서울지오팜이 4그룹을 위캔케어가 6그룹을 서울유니온약품이 10그룹을 각각 낙찰시켰다.

의약품 납품 기한은 계약일로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이며 입찰은 총 10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국립암센터는 의약품 대금 결제는 대금결제조건에 따른 비용할인에 따라 1개월에 0.6% 할인을 적용한다. 대금결제일이 1개월이내에는 1.8% 할인율을 적용하며 2개월은 1.2%, 3개월은 0.6% 적용된다.

△다음은 그룹별 낙찰 현황
▲1그룹 태종약품 ▲2그룹 태종약품 ▲3그룹 동양엠에스티 ▲4그룹 서울지오팜 ▲5그룹 인산엠티에스 ▲6그룹 위캔케어 ▲7그룹 뉴신팜 ▲8그룹 태종약품 ▲9그룹 뉴신팜 ▲10그룹 서울유니온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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