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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스크 재사용 소독기 연달아 승인기존 병원에 설치된 과산화수소 소독기 이용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N95 마스크 재사용을 위한 오염제거기가 연달아 FDA 응급 승인을 받았다. 이들은 이미 많은 의료기관에 설치돼 있어 이로써 FDA는 하루에 약 500만 장의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테리스의 브이-프로 시스템은 저온 과산화수소 훈증멸균 방식으로 28분 만에 한번에 10개 마스크 처리가 가능하다.

각 마스크는 10회까지 재처리할 수 있으며 동일한 사용자가 계속해서 같은 마스크를 이용하도록 권고됐다.

이는 이미 미국 2000여 병원에 설치돼 매일 75만장의 마스크 소독을 제공할 수 있다. 단, 마스크가 부족할 경우에만 써야 하며 종이나 셀룰로오스 마스크에는 부적합하다.

아울러 ASP의 스테라드 오염제거 시스템도 약 6300개 병원에 9930대가 설치돼 매일 400만장 소독이 가능하다. 이는 과산화수소 가스를 이용해 약 30분에서 한 시간 코스로 하루에 480장 정도 처리할 수 있다.

앞서 FDA는 바텔의 중앙식 CCDS 크리티컬 케어 오염제거 솔루션도 허가한 바 있다. 역시 과산화수소 증기를 이용하며 대규모로 하루에 8만장 처리가 가능하다.

바텔에 따르면 마스크 성능에 저하 없이 20회까지 처리가 가능하며 개인보호장구 부족이 심각한 뉴욕에도 최근 설치됐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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