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에보텍과 신약발굴 위해 협력키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다케다가 독일 에보텍(Evotec)과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비공개 금액에 다년간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오스트리아에서 운영 중인 에보텍 GT는 다케자의 중심 치료분야인 종양학, 희귀질환, 신경과학, 위장병학에 걸쳐서 유전자 치료제 기술을 적용해 신약발굴을 돕기로 합의했다.

한편, 에보텍 GT는 약 20명의 팀이 있으며, 다케다의 경우 샤이어 인수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 센터를 손에 넣었고 앞서 샤이어는 박살타 인수로부터 그 센터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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