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출을 꺼리는 집콕족이 증가하면서 집에서도 삶의 질을 높여 즐길 수 있는 홈코노미 관련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홈코노미는 집을 의미하는 ‘홈(home)’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홈족’들의 소비를 겨냥한 경제를 일컫는다.

코로나19 이슈 초반에는 전 세계적으로 청결, 세정제 관련 아이템 위주의 제품들이 부각됐으나, 점차 사태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사용 가능한 셀프 케어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유통업계도 다양한 홈코노미 아이템을 선보이는 가운데 최근 셀프 뷰티족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홈코노미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코로나19 이슈가 지속되면서 헤어 관리 걱정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르네휘테르가 추천하는 홈코노미 아이템은 르네휘테르 ‘포티샤 샴푸&포티샤 컨디셔너’다. ‘포티샤 샴푸’는 모발에 흡착된 미세먼지¹와 두피의 피지, 노폐물을 깔끔하게 파워 클렌징해주고 동시에 에너지를 선사하는 샴푸다. 특히, 바이오 스피어 입자의 에센셜 오일이 딥클렌징과 동시에 영양을 선사해 두피와 모발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포티샤 컨디셔너’는 지난 3월 아시아 중 한국에서 선 출시한 컨디셔너다. 두피와 모발을 강화하는 포티샤 샴푸의 주요 성분을 그대로 담은 에너지 컨디셔너로 크리미한 텍스쳐가 두피와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고 부드러운 컨디셔닝 효과를 선사한다. 살롱 못지 않게 집에서도 셀프 헤어 케어 할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길어졌다. 집에서만 있으면 모든 것이 귀찮아지기 마련인데, 세정은 귀찮지만 두피의 피지와 기름진 모발이 걱정이라면 드라이 샴푸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클로란 ‘볼륨픽서 드라이샴푸 리미티드 에디션’은 파우더의 고정효과로 무너짐 없는 헤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모발 볼륨과 텍스쳐를 섬세하게 연출해주며 은은한 자스민 향으로 정수리 냄새까지 케어해주기 때문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1971년 클로란에서 세계 최초로 론칭한 드라이 샴푸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드라이 샴푸의 원조성을 보여주는 리미티드 패키지로 선보여 주목 받은 바 있다.

대면 관리 서비스를 기피하는 이들이 늘면서 직접 봄맞이 기분 전환을 도와주는 셀프 네일도 인기를 얻고 있다. 붙이는 젤네일 오호라는 지난 25일 2020 봄여름(S/S) ‘까멜리아 웨딩 컬렉션’ 6종을 선보였다.

‘까멜리아 웨딩 컬렉션’은 오호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웨딩 컬렉션으로, 화사한 색감과 부드러운 톤, 고급스러운 파츠가 구성돼 화사한 웨딩 드레스를 연상시킨다.

오호라 젤네일 컬러는 물론 다양한 파츠 구성으로 저렴한 비용과 짧은 시간 숍에서 관리 받은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집에서도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홈코노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녹차에서 온 유산균’은 유기농 녹차 유래 특허 균주가 편안한 장 건강 리듬을 찾아주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독점 균주 녹차 유래 유산균 GTB1을 포함해 엄선한 6종 복합의 프로바이오틱스 함께 담아 냈다.

특히, 필수 미네랄 아연, 생균의 먹이인 프로바이오틱스와 녹차 식이섬유도 함유해 유산균의 체내 증식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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