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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의학회장에 정지태 전 교수 선출정지태 교수 "의료계 산적 문제 개선시켜 나갈 것"
내년 1월부터 장성구 현 회장 이어 임기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정지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66)가 국내 최고 권위 의학학술단체인 한국의학회 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차기회장은 7일 열린 의학회 평의원회에서 선출됐으며, 이번주 부터 시작하는 서면 정기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밟는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3년이다.

정지태 교수는 이날 “어려운 시기에 회장이 됐다”면서 “향후 선제적으로 우리나라 의료의 방향을 정하는 상임위원회를 만들어 산적한 문제를 개선시켜 나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의학회가 학회 중심이 아닌 사람의 출신대학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향을 개선을 해서, 앞으로 각 학회를 대표하는 대한의학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정지태 교수는 장성구 현 대한의학회 회장에 이어 내년 1월부터 3년간 대한의학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정지태 명예교수는 1988년 고대의대에 부임, 2019년 8월 정년퇴임했으며,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의과대학장을 역임하며 고대의료원과 의대 발전에 이바지했다.

1998년부터 국내 유일의 어린이 알레르기 캠프를 매년 개최해 어린이 환경보건 지킴이로서 환경성질환 예방에 큰 업적을 이루었으며, 보건복지부장관 및 환경부장관 표창, 옥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또한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한국의료법학회, 대한의료윤리학회 등에서 이사, 이사장,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의학회에서도 부회장, 감사직을 맡으며 폭넓은 의료계 활동을 했다.

이재원 기자  jwl@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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