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7명·격리해제 96명… 대구 13명, 검역 14명, 경기 10명, 서울 4명 신규 확진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1만 33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7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31명이며 이 중 6694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47명이고 격리해제는 96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는 대구 13명, 검역 14명, 경기 10명, 서울 4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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