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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유방암 부분절제 ‘메가덤’ 우수성 인정WJSO서 조직 결손 복원 성과 게재…환자 만족도 90%, 수술 후 합병증 발생 비율도 낮아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는 최근 SCI 국제학술지 ‘World Journal of Surgical Oncology(WJSO)’ 저널에 메가덤 임상 결과가 게재돼 이식 효과와 안전성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조직재건 위한 최적의 유연성, 강도가 특징인 '메가덤'

이번 연구는 ‘Volume replacement with diced acellular dermal matrix in oncoplastic breastconserving surgery’이란 제목으로 발표돼 유방암 부분절제 수술 후 발생하는 조직 결손 복원에 있어서 메가덤(MegaDerm)의 임상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에 앞서 엘앤씨바이오는 가톨릭대성빈센트 유방외과 서영진 교수팀과 유방 부분 절제술 후 조직 복원에 최적화된 ‘Diced MegaDerm’을 개발했으며, 의료용 인체 삽입용 보형물 디자인에 대한 특허 등록했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보건복지부의 ‘국가암등록사업보고’에 따르면 2017년 전체 여성암의 20.3%를 차지하며, 2016년부터 갑상선암보다 높은 발병률 1위로 나타났다. 유방암 수술은 유방 전절제술과 유방 부분절제술로 나눌 수 있고, 최근에는 유방암을 포함해 유방 조직의 일부분만을 제거하는 부분절제술이 전체 유방암 수술의 60%를 차지한다.

또한 삶의 질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방 부분절제 수술 후 발생하는 조직 결손의 복원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임상연구를 통하며 조직 복원을 위해 국소 피판 및 주변 조직을 활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충전술이 소개됐으나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인 것은 없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유방 결손 부위 복원을 위한 최적화된 이식재 ‘Diced MegaDerm’을 적용했으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120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및 의사 만족도 평가와 합병증 발생에 대한 전향적 임상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만족도 평가에서 90% 이상의 환자들이 만족한다는 결과를 확인했으며, 전반적으로 환자가 의사보다 만족도 점수가 더 높은 결과를 보였다”며 “수술 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낮고 안전한 이식재로 향후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널리 환영받는 수술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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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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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열 2020-04-28 13:03:15

    서영진 교수 메가덤 시술로 인하여 고통에 나날을 지내고 있는 가장입니다.
    아내 유방암 시술 중 메가덤 넣고, 항암/방사선 치료 이후 엄청난 유방 염증으로 지금까지 고생입니다. 이후 상지부종 뿐만 아니라, 하지부종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사선 치료 이후에 메가덤은 매우 딱딱해 지고, 계속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아내 뿐만 아니라.. 여러 환자에게도 관찰이 되고 있는데.. 이런 사실을 사전에 언급도 안하고.. 염증을 얼음찜질하라고만 하네요.. 이렇게 문제 있는 논문이 실린다는 사실이 심히 유감스럽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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