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유럽산 히알루론산(HA) 원료를 사용한 필러 ‘리쥬비엘 브이(Rejuviel V with Lidocain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쥬비엘’(사진)은 유럽산 HA원료를 사용해 생산한 국산 제품으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만의 특별한 가교 기술을 통해 적은 가교제로 부드러우면서 안정적인 물성을 구현했다.

이번에 출시한 ‘리쥬비엘 브이(V)’는 안면부 볼륨을 채워 깊은 주름을 개선하는 제품이며 회사 측은 눈가 등 미세한 주름에 사용하는 ‘리쥬비엘 더블유(W)’ 제품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리쥬비엘은 유럽산 HA원료를 적용한 국내 제품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추구해 안심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아울러 회사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제약뿐만 아니라 에스테틱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