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은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병원 로비 등에서 '사랑의 꽃씨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좋은삼선병원은 병원을 찾는 시민들이 '자연사랑'을 실천하고, 생활 주변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매년 식목일에 앞서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병원 측은 공간이 좁아 나무심기가 어려운 내원객들의 가정에서도 심어 가꿀 수 있는 봉선화, 과꽃, 안개초 등 다양한 종류의 꽃씨를 선물했다.

좋은삼선병원 관계자는 "이번 꽃씨 나눔 이벤트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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