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쿠라마 타카시)가 3일 컨슈머 상품 모델로 대세배우인 김정현을 발탁했다.

파나소닉의 컨슈머 상품은 디지털카메라,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뷰티케어 디바이스를 포함하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 1년 동안 배우 김정현이 모델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영 앤 리치의 정석이자 능수능란한 구승준 역을 맡아 열연하며 아직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현은 파나소닉의 컨슈머 상품 모델로 활동하며 하반기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김정현은 훤칠하게 큰 키와 흰 피부 뒤에 숨겨진 탄탄한 근육과 수줍은 미소의 반전매력으로 팬들을 홀린 듯 끌리게 하는 매력이 파나소닉 컨슈머 상품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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