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86명·격리해제 193명…대구 9명, 검역 22명, 경기 23명, 서울 18명 신규 확진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1만 62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3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2명이며 이 중 6021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6명이고 격리해제는 193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는 대구 9명, 검역 22명, 경기 23명, 서울 18명이 발생했다.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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