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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만 명 넘어, 한국 세계에서 15번째 국가1만 명 도달 시점 비교 사망자 수는 9번째…첫 번째 도달 국가는 중국, 가장 빠른 국가는 터키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었다. 1만 명을 넘은 국가로 세계에서 15번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 62명에 도달했고 사망자는 174명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1월 20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1만 명까지 도달한 기간은 75일이다. JP모건은 지난 3월 20일에 1만이 감염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2주가량이 지난 시점이다.

우리나라는 15번째로 확진자 수가 1만 명이 넘는 국가이다. 확진자 수는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중국, 독일, 프랑스, 이란, 영국, 스위스, 터키,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캐나다 순이다.

첫 확진자가 발생하고 가장 빠르게 1만 명까지 도달한 국가는 터키로 3월 10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21일만인 3월 30일에 코로나19 확진자 1만 1535명, 사망자 168명을 기록했다.

우리나라가 첫 확진자 발생한 후 75일로 1만여 명 도달까지 가장 오래 걸렸다. 그 외에 이란이 23일 만에 확진자 1만 75명, 사망자 429명으로 두 번째로 빠르게 1만여 명에 도달했다.

가장 확진자 수가 많은 미국의 경우 첫 확진자가 1월 21일에 발생하고 59일 뒤인 3월 19일에 확진자 1만 259명, 사망자 152명이었고 가장 처음 1만 명에 도달한 국가는 중국으로 56일 만에 확진자 1만 1791명, 사망자 259명이 발생했다.

1만여 명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가장 사망자가 많았던 국가는 네덜란드로 확진자 1만 930명 대비 772명이었다. 가장 사망자가 적었던 국가는 독일로 확진자 1만 2327명 대비 28명으로 14개국 중 가장 적다.

코로나 데이터센터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기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1만 3104명이고 사망자 수는 5만 2065명이다. 평균 사망률은 5.1%이고 완치자 수는 21만 2649명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시점은 빠른 편이지만 1만 여명에 가장 늦게 도달한 이유는 의료진과 국민의 노력 덕분이다”며 “1만여 명은 넘었지만 더욱 열심히 방역에 임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민준 기자  tak2mj@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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