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이 4월1일 생리대 4,000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미즈메디병원은 강서구청에 생리대 3,000개, 단기 청소년 쉼터(부천,시흥,인천)에 생리대 1,000개를 기부했다. 강서구청에 보내진 물품은 글로벌 비전,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장영건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며 “마음에서부터 공감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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