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 이하 인보협)는 4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31일 ‘창립 60주년 기념사업회’를 발족했다.

내년으로 다가온 2021년 창립 60주년이 그간의 역사와 성과를 재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도약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3월 31일 ‘창립 60주년 기념사업회’를 발족 내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협회는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3대 혁신분야인 조직, 인구 및 성·생식보건, 의원경영에 대한 100년의 비전을 선포하고 ‘열정의 60년을 넘어, 더 나은 미래의 100년’을 위한 지속발전 가능성의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창순 회장은 “급격한 인구변화 속에서 협회는 창립 60주년 준비를 통해 정책당사자의 욕구를 반영한 인구사업 추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개개인이 행복한 삶이 유지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을 마련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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