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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벤클렉스타정, 리툭시맙 병용요법 국내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벤클렉스타정(성분명: 베네토클락스)이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소 하나의 화학요법을 포함한 이전 치료를 받은 재발성/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의 2차 병용요법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벤클렉스타정은 리툭시맙과 병용요법으로 치료기간은 2년으로 고정됐으나 치료 효과는 이후에도 유지되는 최초의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가 됐다. 

벤클렉스타정은 치료 5주차 1일 투여량 400mg까지의 증량 일정에 따라 투여해야 하며 1주차 1일 20mg, 2주차 50mg, 3주차 100mg, 4주차 200mg, 5주차 400mg까지 용량을 증량하여 복용한 후, 리툭시맙의 투여를 시작한다. 

리툭시맙의 첫 번째 치료 주기 1일째부터 24개월 간 1일 1회 벤클렉스타®정 400mg을 지속적으로 투여해야 한다. 

지난 해 5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3차 이상 치료에서 단독요법 승인에 이어 2차 치료의 병용요법으로 허가 받으며 더 많은 환자들이 벤클렉스타정으로 치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국애브비 의학부 정수진 전무는 "무치료 기간(Off-treatment)으로 독성 발현을 최소화하고 치료 기간이 2년으로 고정되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어, 여러 측면에서 환자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더 많은 만성 림프구성백혈병 환자들이 벤클렉스타정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혈액암의 치료 기준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치료제의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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