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00명·격리해제 223명…검역 34명, 경기 21명, 대구 14명 신규 확진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9314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5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9314명이며, 이 중 3730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0명이고, 격리해제는 223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검역 단계 신규 확진자가 3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에서 21명, 대구에서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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