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4명·격리해제 257명…대구 24명, 경기 17명, 검역 13명 신규 확진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896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3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8961명이며, 이 중 3166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4명이고, 격리해제는 25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에서 24명, 경기에서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검역 단계에서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검역 단계 확진자 증가 추세가 가팔라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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