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화된 환자 예약 관리 , 실시간 내역과 오더 발생 확인 등 기능 소개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이지스 헬스케어는 최근 헬로100 양재거점센터에서 현장 의료 관계자들과 함께 비급여과전문 차트인 ‘헬로 CRM’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헬로CRM 내에서 △고도화된 환자 예약 관리 기능 △CTI - 고객전화통합관리시스템 △실시간 환자의 상품 내역과 오더 발생 사항 확인 △진료 상품별 과세 항목과 통계 가능 △상품별 진료수익률 분석 가능 △환자 재방문율 관리 △내원 목적별 통계 △No show 환자 관리 등을 소개했다.

또한 △기존 외래접수와 비급여차트의 외래차트 자료 일치 △전문성 있는 진료 및 진료지원 가능 △사전심사 기능 사용 가능 등 기존 EMR 솔루션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이로 인해 비급여 미용 의료시장의 차트 활용 확대와 급여 위주 요양기관에서도 발전된 환자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김승수 대표는 “헬로CRM은 비급여 진료에 특화된 차트로 의원과 환자에게 실용적이고 편리한 기능들 위주로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시연회로 현업에 종사하는 의료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당사의 서비스 품질과 기능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해 개원가의 ‘환자 맞춤 진료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CRM은 4월 1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대한 상세한 내용과 ‘헬로CRM’ 사전예약신청은 이지스헬스케어 사이트 및 고객센터, 전국 18개 대리점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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