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외부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일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로 인해 마스크 바깥으로 보이는 눈 위주의 메이크업을 하거나, ‘노메이크업’으로 다녀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지만 이를 택하기는 쉽지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피니쉬 파우더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여, 처음 메이크업 한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러블리 페이스를 만드는 기분좋은 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의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를 주목하자.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피부 위 유분을 잡아주어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줌과 동시에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번들거리는 유분을 잡아주는 파우더에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코팅해 투명함과 밀착력을 높였다.

청정자연으로부터 얻은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건조함 없이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고, 마이크로 코튼 파우더가 모공, 피부 요철 등을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결로 정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방시(GIVENCHY)는 봄 시즌을 맞이해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블랑 디방 루스 파우더’를 출시했다.

‘블랑 디방 브라이트닝 매티파잉 루스 파우더(20g)’는 가볍고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뭉침없이 얼굴에 편안하게 밀착돼 자연스럽게 빛나면서도 벨벳처럼 부드러운 피부로 연출해준다.

다양한 피부 톤에 잘 어우러지는 베이지 컬러로 깨끗하고 활력 있는 피부로 표현해주며, 베이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균일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봄의 무드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메이크업포에버의 'UHD 프레스드 파우더'는 휴대가 편리한 팩트 타입의 파우더로 모공과 요철을 메워주어 피부 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만들어준다.

한 번의 터치로도 피부에 얇은 코팅막을 씌운 것처럼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파우더 특유의 건조함이 없어 메마른 봄철 날씨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섬세한 입자가 더해져 더욱 얇고 가벼운 피부를 연출해줘 보송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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