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87명·격리해제 286명…대구 34명, 서울 17명 신규 확진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8652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0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8652명이며, 이 중 2233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7명이고, 격리해제는 286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에서 34명, 서울에서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는 14명, 경북은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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