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한국콜마…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 등으로 분석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한국콜마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30위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클리오, 코스맥스, SK바이오랜드, 현대바이오, 코리아나, 아모레G, 토니모리이다.

11위에서 20위는 한국화장품, 에이블씨엔씨, 컬러레이, 아이큐어, 콜마비앤에이치, 한국화장품제조, 네오팜, 스킨앤스킨, 오가닉티코스메틱, 코스메카코리아이다.

21위에서 30위는 에스디생명공학, 제이준코스메틱, 코스온, 코디, 제닉, 라파스, 본느, 잇츠한불, 리더스코스메틱, 올리패스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