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인터뷰, 자가 투약, 원격 모니터링 등 이용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 FDA가 코로나19로 인해 업체에 대해 전화 인터뷰, 자가 투약, 원격 모니터링 등 가상 환자방문 임상시험을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스크리닝은 그 데이터가 시험 목표에 포함되지 않는 한 실시할 필요는 없다. 이와 관련, 최근 프로벤션 바이오도 코로나19로 인해 3상 임상시험을 중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제프리스는 시험이 1~2개월 중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대면 치료 및 투여나 생검과 같이 복잡한 평가가 필요할 경우 가장 위험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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