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복산나이스는(회장 엄태응)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생수 10만병을 대구광역시 코로나19 전담병원 및 자원봉사센터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복산나이스에 따르면 지원된 생수 10만병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복산나이스 엄태응 회장은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약품유통업체로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일선에서 고분분투 하시는 대구지역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구지역의 피해 극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산나이스는 프리미엄 생수인 로미겐워터를 약국에 유통하고 있다. 로미겐워터는 강원도 백운산 자락에서 취수한 샘물로 풍부한 미네랄은 물론 셀레늄(Se), 바나듐(V), 규소(Si)까지 함유되어, 면역증진, 심장기능강화, 치매예방 및 뼈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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