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엔텍과 mRNA 백신 중국 밖 개발.유통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화이자가 독일의 바이오엔텍과 코로나19에 대한 mRAN 백신 BNT162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기존에도 독감 mRNA 백신 제휴를 체결한 양사는 우선 중국 밖에서 BNT162를 개발 및 유통하기로 협약서를 작성하고 즉시 작업애 돌입했다.

이 백신은 4월말 임상시험에 돌입할 목표며 중국에서는 상하이 푸싱 제약이 권리를 보유하기로 합의됐다.

한편 역시 mRAN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라이벌 모더나는 이번 주 미국서 처음으로 인간에게 백신을 접종하며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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