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대비 84명 신규 확진·264명 격리해제…신규확진자 대구 32명, 경기 31명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수가 8320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8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8320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264명이 추가로 격리해제돼 총 격리해제 인원은 1401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또한 6명이 늘어나 총 사망자 수는 8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대구에서 32명, 경기에서 3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의 경우 1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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