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대비 110명 확진·격리해제 177명 늘어…대구 61명·세종 17명 발생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7979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3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7979명이라고 밝혔다.

전일 대비 110명이 증가했으며 하루 사이에 177명이 격리해제되면서 총 격리해제 인원은 510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한 명이 추가로 보고되면서 총 사망자는 67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주요 발생지역을 살펴보면 대구가 61명, 세종이 17명, 서울이 13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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