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권고 악템라와 같은 IL-6 억제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사노피와 리제네론이 함께 개발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케브자라(Kevzara, sarilumab)를 코로나19에 시험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밝혔다.

이는 앞서 동일 계열 IL-6 억제제 악템라가 최근 중국에서 중증 폐 조직 손상 환자에 대해 이용 권고를 받은데 따른 결정이다.

이들 치료제는 면역반응을 개시하는 단백질을 차단해 면역계가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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