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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콕족' 늘자 건강식 인기 쑥'소화불량·체중증가' 건강 주의보-한끼대용 발효유·단백질 간식 등 인기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일하거나 쉬면서 각종 소비와 여가활동을 하는 '홈코노미(Home+Economy)'나 집에만 콕 박혀 생활하는 ‘방콕족’ 등이 부상하는 가운데 건강 관리에도 주의보가 켜졌다.

식사량은 그대로인데 집에만 있으니 활동량이 줄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단기간에 살이 찌는 경우가 많기 때문.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랜 실내 생활로 인한 소화불량, 답답함을 호소하거나 살이 확 찐 사람을 뜻하는 ‘확찐자’, ‘코로나 비만’ 등의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식음료업계에서는 장운동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이나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는 매실 등을 사용한 건강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가벼운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홈트레이닝)’를 하며 단백질, 칼슘 등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 등이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1995년 선보인 ‘비피더스’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장 건강 대표 발효유다.

푸르밀 관계자는 “비피더스는 푸르밀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이지만 최근 들어 매출이 더 높아지는 추세”라며 “장건강, 체지방 개선 효과가 검증된 비피더스 유산균을 담아 간편하게 마시며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웅진식품은 '초록매실'의 소용량 페트(340mL) 제품을 출시했다.

초록매실은 국내 최초의 매실 음료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알려진 매실 열매의 진한 맛과 향을 더욱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식후 입가심이나 상큼한 디저트가 필요할 때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인기 저칼로리 라면인 ‘컵누들’의 쌀국수 버전인 ‘컵누들 쌀국수’ 3종을 출시했다.

튀기지 않은 쌀 소면과 푸짐한 건더기가 특징으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끼 식사로 잘 어울린다. 칼로리는 120kcal 수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얼큰쌀국수, 잔치쌀국수, 김치쌀국수 3종으로 구성됐다.

매일유업은 자연치즈를 더한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슬로우키친 스프는 원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건조하지 않은 원물 재료에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한 액상형 크림스프다. 식감 등을 살리기 위해 양파와 유크림, 우유 등 핵심 재료의 투입 순서와 조리 시간을 지켜 만들었다. 농도를 부드럽게 맞춰 숟가락이 없어도 컵에 부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치 야채에 단백질을 더한 ‘하루야채 프로틴밀’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당근과 호박고구마를 포함한 19가지 야채와 콩, 보리 등 23가지 곡물을 담았다. 야채 350g과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했다. 기존 ‘하루야채’에 곡물이 더해져 보다 더 고소한 맛을 내며, 포만감도 좋아 한 끼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일동후디스가 선보인 ‘하이뮨’은 산양유 단백질을 비롯해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 5종, 건강 기능 성분 8종 등을 균형 있게 설계한 단백질 보충 건강기능식품이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대두단백’의 비율을 6대 4로 맞추고,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과 피부 연골 결합조직에 중요한 단백질 콜라겐을 부원료로 배합해 영양 설계를 완성했다. 또한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정윤 기자  jy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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