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1~3A급 소포 림프종에 맙테라 병용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영국에서 레블리미드가 1~3A급 소포 림프종에 맙테라와 함께 쓰이도록 NICE의 권고를 받았다.

이는 임상시험 결과 레블리미드를 맙테라와 병용하면 질환이 진행되기까지의 기간을 약 39.4개월로 맙테라 단독의 13.8개월에 비해 연장시킨데 따른 결정이다.

아울러 레블리미드는 화학요법이 없는 치료 옵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화학요법 및 맙테라에 저항이 생긴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라고 NICE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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