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비타민, 프로폴리스, 홍삼 등 영양성분 고루 제품 호평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면역 관리에 대한 예방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유산균, 비타민, 프로폴리스, 홍삼 등 각종 영양성분을 갖춘 제품들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스스로 치료한다’ ‘건강에 좋은 식품을 먹는다’는 의미를 지닌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도 영향을 미쳐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관심을 끈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의 건강식품 브랜드 네이처케어의 ‘탱글 프로폴리스 Zn’는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다.

젤리 타입으로 1회 섭취량을 한 포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탱글 프로폴리스 Zn’는 약 100여 종의 자연 유래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중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했다.

항산화 성분이 면역력을 향상시켜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피로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의 건강식품 브랜드 네이처케어의 ‘맛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12종의 유산균을 130억 마리 이상 투입하고, 유통기한까지 하루 최소 20억 마리 이상 보장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세계 특허를 받은 듀얼 코팅 기술로 유산균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시키며, 그 중 일부 유산균종은 장내 생존률을 최대 100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냉장 보관 필요 없이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장내 유익균의 활성을 돕는 2종의 프리바이오틱스와 Prolac-T가 부원료로 함유되어 있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안전한 유산균이다.

KGC 인삼공사의 어린이 홍삼 브랜드 정관장 홍이장군은 건강의 기초가 되는 면역력 관리용 제품이다. 연령에 맞춘 3단계 제품을 구성해 제품의 선택폭을 넓혔다.

36개월~4세, 5~7세, 8~10세 등으로 세분되어 용량과 부원료가 제공되며 11~13세를 위한 아이패스 J(주니어)도 출시돼 있다.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배 농축액이 부원료로 들어갔다.

천호엔 케어의 ‘해풍이 키운 남해 깐 흑마늘’은 보존료, 감미료, 색소 등 다른 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은 흑마늘 100% 제품이다.

숙성과 건조 과정을 통해 마늘 특유의 알싸한 냄새와 매운맛은 줄이고 단맛을 높였다.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도록 파우치에 흑마늘을 담아 껍질 까는 번거로움을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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