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대비 518명 늘어…대구경북 집중·경기도 10명 발생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수가 6284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6284명이며, 이 중 10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518명이 늘어났으며, 전일 대비 7명의 확진자가 사망했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대구 지역에서 하루 사이에 367명이 발생했으며, 경북 지역이 123명이 발생했다. 또한 경기 지역에서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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