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마스크 안정적 공급-소상공인 피해 대책 시급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전현희 의원은 “현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실질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과 병상이 매우 부족한 상황인 만큼 일선 의료기관도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의료진들의 진료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료진 마스크 안정적 공급대책과 지원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제5정조위원장 자격으로 '최근 열린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 편성 당정협의’에서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대책과 환자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의료시설 지원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 위원장은 “현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실질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과 병상이 매우 부족한 상황인 만큼 일선 의료기관도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의료진들의 진료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료진 마스크 안정적 공급대책과 지원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전 위원장은 “코로나19의 경우 방역조치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멸되지만, 코로나19 확진자나 환자가 다녀간 곳으로 알려진 식당, 백화점, 병원, 호텔 등은 그날 이후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상당하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정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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