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정부조치에 따라 판매되는 공적마스크를 대구시내 전약국에서 2일, 오후 3시부터 동시에 판매한다.

대구시약사회는 정부의 마스크 공급에 대한 보도 후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약국으로 몰리고 있으나 판매시간을 몰라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는 약국을 찾아 헤매는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취해진 조치다.

한편, 2일 하루 대구시내 약국은 각 90매씩 마스크를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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