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의사회는 28일 오후 1시 코로라19 진료를 돕기위한 선발대를 대구광역시에 보냈다.

광주광역시의사회 달빛의료지원단 선발대 출발

달빛의료지원단으로 이름붙임 광주광역시의사회 자원봉사 진료단은 서정성 남구의사회장을 단장으로 5명의 선발대가 출발했다.

원래는 달빛의료지원단을 3월 4일 출발할 계획이었으나 대구지역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 바로 출발하게 되었다.

광주의사회지원단은 대구시의사회에서 자원봉사하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하는 것을 포함하여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하여 선별진료소에서 진료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이번 선발대는 광주광역시의사회원들이 모은 성금도 전달하는데 대구시의사회에 2천만원을, 경상북도의사회에 1천만을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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